이익이 2290억러피아에 달했는데도 Sentul City는 배당금 분배를 하지 않는다

27 July 2022 10:14

자카르타 - 부동산 및 부동산 개발업체인 (주) Sentul City (BKSL)는 2021 회계연도에 IDR 2290억의 순이익을 기록했는데도 배당금을 분배하지 않기로 다시 한 번 결정했다.

주주들은 이번 주 초 열린 연례 주주총회에서 순이익 전액을 일반준비금과 자본 확충에 할당하는 계획을 승인했다. 구체적으로 2십억 러피아가 일반 준비금으로 저장되고 나머지 2270억 러피아는 사업 확장 자금을 조달하고 자본 구조를 강화할 것이다.

BKSL의 경영진은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의 정보 공시에서 "따라서 주주들에게 지급되는 배당금은 없다"고 확인했다.

idnfinancials.com 기록에 따르면 BKSL은 1997년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에 상장된 이후 단 한 차례의 현금 배당금 분배를 실시했다. 주당 0.25러피아짜리 2013회계연도에서 온 해당 배당금 분배가 2015년에 이루어졌다.

지난 5년 동안 BKSL은 거의 연속적인 순이익 증가를 기록했다. 그러나 2020년에는 6천8십7억8천만 러피아의 막대한 손실을 입었다.

2022년 3월 31일까지 BKSL 주식의 53.68%는 (주) Sakti Generasi Perdana가 소유하고 있었다. 그런 다음 스텔라 이사벨라 조한 (Stella Isabella Djohan)은 16.76%를 추가로 주장했으며 나머지 30.56%는 일반 투자자에게 남겨졌다. 참고로, 스텔라 이사벨라 조한은 Sakti Generasi Perdana의 대주주이기도 하므로 BKSL의 수익적 소유자이기도 한다. (R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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