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알루미늄 제조업체인 (주) Alumindo Light Metal Industry (ALMI)는 생산 능력을 50% 늘리기 위해 자본 지출 예산을 600만 달러로 설정했다.
Alumindo의 CFO인 웰리 물리아완 (Welly Muliawan)은 ALMI가 올해 자본 지출 예산을 300만 달러부터 600만 달러로 두 배로 늘리기로 결정했다고 확인했다. 이 자본 지출은 생산 능력을 높이는 데 사용될 것이며, 이는 50% 더 높은 목표에 도달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자본 지출이 더 많은 코일 기계를 현대화하고 구매하는 데 활용될 거라고 어제(8월31일) 자카르타에서 공개된 내용에서 덧붙였다.
물리아완은 생산 능력을 높임으로써 ALMI가 미국, 유럽 및 아시아 국가와 같은 전통적인 수출 시장 목적지에서 입지를 확고히 할 수 있기를 바한다. 그의 회사는 시진핑이 시행한 코로나19 제로(Zero COVID-19) 정책으로 인해 중국이 유망하지 않기 때문에 중국 이외의 시장도 찾고 있다.
물리아완은 유럽과 북미가 중국 이외의 아시아에서 대체 수입국을 찾기 시작하면서 중국-대만 분쟁과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알루미늄 제품에 대한 새로운 전망을 촉발할 수 있다고 믿는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