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S는 올해 120% 순 이익 증가를 겨냥한다

02 September 2022 10:56

자카르타 - 섬유 및 의류 부문에 종사하는 통합 의류 제공업체인 (주) Trisula International ("TRIS")는 2022년 1학기 실적을 개선했다. TRIS는 지난 해 같은 기간으로 비해 올해 상반기에 높은 순이익 증가를 달성했다.

회사 재무제표에 따르면 2022년 1학기 TRIS 순이익은 302억러피아이다. 2021년 1학기 대비 446% 대폭 증가했다.

이 급증하는 순이익은 계속해서 증가하는 TRIS 판매에 의해 뒷받침되었다. 2022년 1월~6월 TRIS의 순매출은 전년 대비 29% 증가한 6천6백십3억 러피아를 기록했다.

올해 상반기의 실적 성장은 회사 자산의 증가로 이어졌다. 2022년 6월 30일, TRIS의 총 자산은 1조 천4백억러피아로 2021년 12월 31일에 비해 7.5% 증가했다. 한편, 2022년 6월 30일, TRIS의 총 부채는 4천6백십8억러피아이다.

TRIS 매출의 증가는 전체 매출의 68%를 차지하는 수출이 크게 뒷받침했다. 2022년 1학기에, TRIS는 4천4백9십8억러피아의 수출 매출을 기록했고 국내 매출은 2천백십6억 러피아를 기록했다. TRIS는 수출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48.7% 증가했다. 반면, 내수 매출 전년 동기 대비 1.2% 증가했다. TRIS의 주요 수출 시장은 미국, 호주, 뉴질랜드, 싱가포르 및 일본이다. (RBN)

© 2024 - IDN Financials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