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ATA는 억8백만미국달러짜리 석탄 판매 계약을 받는다

20 September 2022 16:48

자카르타 - (주) MNC Energy Investments (IATA)는 자회사 중 하나인 (주) Bhakti Coal Resources(BCR)를 통해 1억 8백만 미국달러 상당의 석탄 판매 계약을 체결했다.

BCR 외에도, 해당 거래에 관련된 당사자에는 SAII Resources Pte Ltd, Visa Resources Pte Ltd 및 CPTL Pte Ltd가 포함된다. 이 계약에서, BCR은 판매자 역할을 하고 나머지 세 사람은 구매자 역할을 한다.

계약에 따르면 BCR이 SAII 자원과 Visa 자원에 제공한 석탄 양은 각각 50만톤으로 2711만 달러에 이른다. 한편, CPTL의 석탄 매장량은 100만톤, 총 5421만달러이다.

이번 매입 외에도, CPTL은 BCR의 자회사 중 하나인 (주) Bhumi Sriwijaya Perdana Coal의 운반 도로 및 항만 컨베이어 건설에 천만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다. 이 투자는 생산 및 운송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것이다.

IATA 경영진은 공식 발표에서 회사가 이 3건의 계약에서 1억 842만 달러의 추가 수익을 얻을 것이며 생산량이 증가함에 따라 향후 더 많은 계약을 주시할 거라고 공식 발표했다.

idnfinancials.com 데이터에 따르면 IATA는 2022년 상반기에 179만 톤의 석탄을 판매했다. 이는 2021년 전체 석탄 판매의 약 98%에 해당한다. (R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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