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회사를 지원한다, PSSI는 2250억러피아짜리 대출을 분배할 것이다

27 September 2022 10:31

자카르타 - (주) Pelita Samudera Shipping (PSSI)는 확장 계획을 지원하기 위해 자회사 중 하나인 (주) Pelita Global Logistik(PGL)에 2천2백5십억러피아를 대출했다.

PSSI 이사인 욜란다 와툴로 (Yolanda Watulo)는 이 대출이 연 8.75%의 이자율과 2년 만기를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 대출금은 PGL부터 자회사인 (주) Pusaka Lautan Berlian(PLB)의 운영 활동을 위해 추가 자본 투자 및 운전 자본으로 활용된다.

"다음으로 PGL은 2022년 10월로 예정된 자회사인 PLB에 대출을 진행할 계획입니다." 와툴로는 인도네시아 증권 거래소(IDX)의 정보 공개에서 추가로 덧붙였다.

PGL이 PLB에 제공한 대출 금액은 천8백억러피아이며 연이율 8.75%, 만기 3년이다. 와툴로는 이 거래의 목적이 선박을 구입하고 PLB의 운전 자본을 강화하는 거라고 말했다.

참고로, PSSI부터 PGL로, PGL부터 PLB로의 대출 분배는 금융 서비스 기관(OJK)의 규제에 따라 제휴 거래로 분류된다. 다만, 회사의 영업활동 및 재무상태에 미치는 중대한 영향이 없다.

"이 거래는 PGL과 PLB의 주요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여 정기적으로 발생하거나 지속 가능한 운영 수입을 창출할 것입니다." 와툴로는 결론을 내렸다 (RBN).

© 2024 - IDN Financials -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