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 센터를 만든다, Telkom하고 Singtel은 3조러피아를 투자할 것이다

22 December 2022 06:53

자카르타 - (주) Telkom Indonesia(Persero) (TLKM)는 Singtel 및 Medco Power와 힘을 합쳐 1억 9천8백만 달러 또는 3조 8백억 러피아에 해당하는 초기 투자로 데이터 센터를 구축한다.

Telkom 사장인 리릭 아드리안샤 (Ririek Adriansyah)는 Telkom이 이 데이터 센터 건설 프로젝트의 60%를 차지하고 Singtel이 36%, Medco가 5%를 차지한다고 밝혔다. 데이터 센터는 리아우 제도 바탐의 카빌 산업단지(Kabil Industrial Estate)에 5헥타르(Ha) 부지에 위치하게 된다. 초기 단계에서는 17메가와트 용량의 데이터 센터가 2024년 2분기에 완공될 예정이며 이후 50메가와트까지 지속적으로 확장될 예정이다.

Bisnis.com이 인용한 바탐에서 아드리안샤는 어제(12월 21일) 바탐에서 추가로 설명했다. 그는 싱가포르가 홍콩을 제치고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가장 큰 기술 허브가 되었다고 믿는다. 그러나 싱가포르는 제한된 전력 공급으로 인해 데이터 센터에 대한 자체 수요를 충족시키는 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한다. 결과적으로 싱가포르는 새로운 데이터 센터를 구축할 수 없다.

아드리안샤는 Medco가 이 데이터 센터에서 청정 에너지 제공자 역할을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국유기업 II 차관인 카르티카 윌요앗모조 (Kartika Wirjoatmodjo)는 이 최신 하이퍼스케일 데이터 센터를 구축하려는 이니셔티브가 Batam을 새로운 기술 센터로서의 위치로 이끌 것이라고 말했다. (R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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