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SBP - PT. Waskita Beton Precast Tb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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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카르타 – (주) Waskita Beton Precast (WSBP)는 2023년 자본 지출 예산을 8백억 러피아로 설정했으며, 이는 생산성 향상을 위해 선택적으로 활용될 것이다. WSBP 이사회에 따르면 자본 지출의 대부분은 Nusantara Capital City(Ibu Kota Nusantara/IKN 의미)의 프로젝트에 사용될 것이다.

오늘(3월15일) 부수적인 공개 박람회에서 WSBP 이사인 아셒 무자키르 (Asep Mudzakir)는 WSBP가 IKN에 모듈식 프리캐스트 콘크리트를 공급하여 IKN의 발전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이어 계약이 성사됐고 자료도 준비됐다고 덧붙였다. 그 외에도, WSBP는 IKN의 유료 도로에 대한 레디 믹스 공급도 제공할 것이다. 전체적으로 IKN의 신규 계약 프로젝트 가치는 2천5백억 러피아에 달할 것이며 모두 2024년에 완료될 예정이다.

2023년에 WSBP는 2조 3천억 러피아의 매출과 3천억 러피아의 총 이익을 달성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참고로 2022년 9월까지 WSBP는 1조 4천억 러피아의 매출과 2070억 러피아의 총 이익을 기록했다.

WSBP는 현재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IDX)에서 채무상환의무정지(PKPU) 소송에 이어 거래정지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곧 부채 및 의무 구조 조정 프로세스를 시작하여 은행에 총 8조 8천억 러피아의 재정적 의무를 다양한 방식으로 점진적으로 지불할 것이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