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석탄 채굴 회사인 (주) Harum Energy (HRUM)는 자회사 중 하나인 (주) Blue Sparking Energy (BSE)에 3억 미국달러 상당의 자금을 분배했다.

HRUM의 라이 구나라 (Ray A. Gunara) 사장은 BSE가 니켈 가공 및 정제 사업을 운영하는 자회사라고 말했다. 현재 BSE는 중앙 할마헤라의 인도네시아 Weda Bay 산업 단지에 위치한 HPAL(고압 산성 침출) 프로젝트를 개발하고 있다.

이 프로젝트를 통해 BSE는 약 6만7천톤의 설치 용량을 갖춘 니켈-코발트 수산화물 중간체(MHP - Mixed Hydroxide Precipitate)를 생산하게 된다.

구나라는 공식 성명에서 "BSE가 개발한 프로젝트에 대한 회사 자회사의 투자 자금을 조달하기 위한 거래의 목적에 따른 것입니다" 말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