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인도네시아의 경제 구조는 2023년 내내 여전히 자바와 수마트라에 크게 집중되어 있다. 그러나 누적적으로 분기별 가장 높은 경제 성장은 인도네시아 동부에서 관찰될 수 있다.

오늘(2월6일) 인용된 인도네시아 중앙 통계청 데이터에 따르면, 자바는 인도네시아 경제에 57.05% 기여했으며, 이는 2022년 비율보다 4% 높은 수치이다. 수마트라는 칼리만탄의 8.49%, 술라웨시의 7.10%, 발리 및 누사 텡가라의 2.77%, 그리고 말루쿠 및 파푸아의 2.58%에 훨씬 뒤처진 22.01% 기여로 뒤를 이었다.

분기별 누적 경제성장률은 말루쿠와 파푸아가 6.94%를 기록했고, 술라웨시가 6.37%, 칼리만탄이 5.43%, 자바가 4.96%, 수마트라가 4.69%를 기록했다. 발리(Bali)와 누사텡가라(Nusa Tenggara)는 4%로 뒤쳐졌다.

파푸아와 말루쿠의 경제 성장은 제조업, 광업, 시추, 무역 산업에서 비롯되었다. 술라웨시에서는 유사한 산업에서 경제 성장이 나타났고, 칼리만탄에서는 광업, 시추, 건설 및 제조 산업에서 성장이 이루어졌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