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조코 위도도(조코위) 인도네시아 대통령은 정치법률안보부 조정장관과 농업공간계획부 장관에 인도네시아 국군 출신 출신 인사 두 명을 임명해 다시 한 번 장관들을 개편했다.

오늘(2월21일) 조코위 대통령이 이스타나 네가라에서 취임식을 갖는 문제의 전직군 인사는 아구스 하리무르티 유도요노 (Agus Harimurti Yudhoyono) (AHY)와 하디 차얀토 (Hadi Tjahjanto)이다. AHY는 새로운 농업 및 공간계획부 장관으로 임명되고, 차얀토는 정치, 법률, 안보부 조정부 장관으로 임명될 예정이다.

IDNFinancials 데이터에 따르면 AHY는 2000년에 보병 태스크 포스에 가입했다. 그의 군 경력은 16년 동안 지속되며 마지막 직급은 소령이다. 그 후 AHY는 2004년 총선에서 수실로 밤방 유도요노 (Susilo Bambang Yudhoyono)를 대통령 후보로 지명하는 정당인 Demokrat 당에 합류했다.

AHY는 또한 2024년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 프라보워 수비안토 (Prabowo Subianto) - 기브란 라카부밍 라카 (Gibran Rakabuming Raka)(Prabowo-Gibran)의 전국 캠페인 팀에도 등재되어 있다. AHY는 캠페인팀의 부사장이다.

한편 하디 차얀토는 1986년 군 경력을 시작했으며 마지막 직위는 군구 원수였다. 그는 소퍈 잘릴 (Sofyan Djalil)을 대신하여 2022년 중반부터 농업 및 공간 기획부 장관직을 맡고 있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