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석탄 수요 덕분에, Bukit Asam은 6조2천억러피아짜리 순 이익을 기록했다

29 August 2022 09:01

자카르타 - (주) Bukit Asam (PTBA)는 2022년 상반기에 6조2천억 러피아의 순이익을 기록하여 2021년 상반기에 기록된 수치에 비해 246%나 급증했다.

PTBA의 최근 2022년 상반기 수익 급증은 전년 동기 대비 79% 증가한 18조 4천억 러피아의 수익을 반영했다. 비교를 위해 2021년 상반기에 PTBA는 10조 2천9백억 러피아의 수익을 올렸다.

“이번 쾌거는 상반기 내내 탄탄했던 회사의 운영 활동도 뒷받침했습니다. 모든 비즈니스 라인에서 비용 리더십을 강조하면서 우리는 최고의 지속 가능한 효율성을 구현했습니다." 아폴로오니우스 안뒤 (Appolonius Andwie)는 PTBA 기업 비서로 댕언론 공식 발표에 설명했다.

2022년 상반기에 PTBA의 석탄 생산량은 전년 대비 20% 증가한 1,590만 톤에 달했다. 한편 판매량도 전년동기대비 13% 증가한 1,460만톤을 기록했다.

참고로 PTBA는 올해 말까지 석탄 생산량 목표를 3641만톤으로 설정했다. 따라서 회사는 2022년 상반기 말까지 상기 목표의 43.7%를 달성했다. (RB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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