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인도네시아 증권거래소는 어제(1월2일) 마루프 아민(Ma'ruf Amin) 인도네시아 부통령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거래 세션을 공식적으로 시작했다.

어제(1월2일) IDX 발표에 따르면, 어제 거래 세션이 끝난 시점에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는 자카르타종합지수에서 자체 최고 기록인 7,323.59를 기록했다. 종전 최고 기록인 2022년 9월 13일의 7,318.02를 넘어섰다.

뿐만 아니라,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의 시가총액도 어제(2월 1일) 최고치에 도달해 11,768조 러피아에 이르렀으며, 지난해 말 11,762조(2023년 12월 28일) 러피아에 기록된 시가총액을 넘어섰다.

BEI 경영진은 보도자료에서 "2024년 시작에 대한 인도네시아 자본시장의 플레이어와 이해관계자들의 낙관론을 반영합니다" 밝혔다.

2024년을 맞이하여 인도네시아증권거래소는 자본 시장 활동에서도 몇 가지 목표를 설정했다. 여기에는 거래 유동성을 12조 2천5백억 러피아로 늘리고, 신규 발행자 230명, 추가 투자자 2백만 명이 포함된다. (RB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