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카르타 - 금융서비스 당국은 2023년 보험 부문 누적 보험료 320조8천8백억 러피아를 기록했다. 이 보험료는 전년 동기 대비 3.02% 증가했다. 2022년 보험업계의 총 보험료는 311조 4천8백억 러피아에 달했다.

금융서비스당국 데이터에 따르면 이 누적 보험료 중 생명 보험은 전년 대비 7.99% 감소한 177조 4천백억 러피아를 기록했다.

한편, 일반보험 및 재보험 부문은 견고한 성장세를 보였다. 금융서비스당국은 다양한 보장을 보장하는 이 보험 업계가 전년 대비 143조 4천7백억 러피아 또는 20.89% 증가한 보험료를 기록했다고 언급했다.

지급 가능성이나 위험 기반 자본(RBC) 측면에서 인도네시아의 보험 산업은 상대적으로 건전한 것으로 간주될 수 있다. 생명보험업계의 RBC는 457.98%로 집계됐고, 일반보험·재보험의 RBC는 363.10%로 알려졌다. 금융서비스당국은 보험회사 업계의 최소 RBC를 120%로 설정했다.

금융서비스당국 이사회 의장인 마헨드라 시레가르 (Mahendra Siregar)도 금융 부문의 해결 가능성이 견고해 보인다는 데 동의했다. (RBN)